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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E)

임직원 중고장터 ‘이지마켓’ 운영

2024년 1월 3일

사내 중고거래를 통해 자원 재사용과 지역사회 기부 실천
  • ▲ 12월 28일 엔투비 본사 1층 커뮤니티홀에서 이지마켓 기부챔피언 시상식을 진행했다.
엔투비(사장 이유경)가 지난 11월부터 약 1개월간 임직원 중고장터 ‘이지마켓’을 운영했다. 이지마켓은 ‘이’웃을 돕고 ‘지’구를 지키는 가장 쉬운(easy) 방법이라는 뜻으로, 중고거래를 통해 자원 재사용을 독려하고 지역사회 기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모바일 장터이다.

이지마켓은 중고거래 플랫폼 ‘지쉐어몰’ 어플을 통해 상품명, 사진, 품질상태 등 거래할 물품정보를 등록하고 거래를 원하는 직원에게 물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판매수익금은 회사 지정기부처인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부됐으며, 엔투비가 이지마켓을 통해 기부한 누적 금액은 총 70만원이다.

엔투비는 지난 12월 28일 기부챔피언 시상식을 열어 이지마켓 기부금액 및 거래금액에서 각각 상위 3명을 선정하여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 선물 패키지를 경품으로 지급했다.

이날 기부챔피언으로 선정된 안전지원섹션 이슬기 대리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되어 재사용되고, 임직원들과 함께 모은 수익금이 지역사회 배려계층에게 기부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회사 ESG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향후 엔투비는 매년 상·하반기마다 이지마켓을 운영하여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기업시민 긍정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