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투비(이유경 대표)가 지난 7월 27일 일상 속 탄소저감 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RC Day’(탄소저감의 날)를 시행했다.

‘RC Day’(탄소저감의 날)는 'Reduce Co2 Day'의 약자로 *엔투비 4대 기업시민 대표사업 중 ‘Save Tomorrow’ 연계 활동이다. 엔투비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 저감 활동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임직원에게 배포하고 집중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엔투비 4대 기업시민 대표사업: Social Bridge, Buy Social, Save Tomorrow, Do Dream

이날 엔투비 임직원들은 탄소 저감 체크리스트에 따라 출퇴근 계단 이용, 대중교통 이용, 머그컵 사용 등의 활동을 실천했고, 우수 섹션에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엔투비는 RC Day뿐만 아니라 업무와 일상에서 탄소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일회용 컵 없는 엔투비 캠페인’, 포아브(사회공헌 플랫폼)를 통한 ‘선(善)한 걷기 캠페인’, 본사에 설치한 ‘건강계단 걷기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엔투비 기업시민섹션 김태현 리더는 “RC Day는 임직원들이 탄소 저감 활동을 습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