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투비(사장 이유경)가 5월 20일 경기도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된 ‘2023 철강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철강 마라톤대회는 철강업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된 행사로 2019년 이후 3년만에 재개됐다. 이날 대회에는 한국철강협회 회원사(40개사)의 임직원 및 가족 등 총 4,100여명이 참여했다.

엔투비는 이유경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10km와 5km 코스에 각각 참가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직원과 가족에게는 리사이클 소재의 힙색과 기능성 스포츠타올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이유경 사장은 “이번에 마라톤대회 참가가 임직원들이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하게 완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엔투비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건강 증진 및 긍정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마련하여 행복하고 보람있는 회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