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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와 기업시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3년 4월 26일

  • ▲ 이유경 엔투비 대표이사(오른쪽)가 서울여자대학교 승현우 총장과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엔투비(사장 이유경)가 서울여자대학교와 4월 21일 기업시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시민경영과 ESG」 교과목*을 확대한 ‘소셜임팩트스쿨’ 개설을 통해 기업시민형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공동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시민경영과 ESG」: 2022년부터 포스코그룹이 기업시민을 주제로 대학에서 운영 중인 교과목으로 엔투비는 서울여대와 매칭되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

서울여대 ‘소셜임팩트스쿨’은 엔투비의 폐어망 자원순환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폐어망 재생원료를 활용한 친환경 상품을 개발 및 사업화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여대는 소셜임팩트스쿨 운영을 위한 교육과 활동 장소 등을 지원하고, 엔투비는 기업시민 인재양성 기금(1천만원)과 우수 아이디어 상품에 대한 상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 대학생 사회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상시 운영 △ 양 기관 사업 및 프로그램 홍보 등이다.
 
엔투비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엔투비의 기업시민활동 영역을 넓히고 서울여대 학생들에게 폐어망 Value Chain 내 제품화 단계에 참여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결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엔투비는 서울여자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폐어망 자원순환 Value Chain 확대에 기여하고 교과와 비교과를 연계한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