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투비(사장 이유경)가 10월 25일 강남구 역삼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게 친환경 물품 키트 2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키트는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안정을 지원하고 친환경 물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대나무 칫솔세트, 천연 비누세트, 친환경 세제세트 품목으로 구성했으며, 식생활에 필요한 김치와 건강음료도 포함했다. 전달식에는 엔투비 직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엔투비는 역삼노인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약 15년간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세대교류 및 정서교감을 위해 다양한 세대통합 프로그램, 임직원 봉사단 연계 나눔활동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