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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상생 위한 광양, 포항, 시흥 물류센터間 정기노선 구축

2018년 9월 10일

  • ▲ 개통행사에 참여한 엔투비 임직원 및 물류협력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업의 구매∙공급 혁신 파트너인 엔투비(정석모 사장)는 ‘18.9.7일부로 광양, 포항, 경기(시흥) 물류센터간 정기노선 개통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물류센터간 정기노선 차량은 매일 오전 8시에 포항센터에서 출발하여 광양으로는 주 3회(월, 수, 금), 경기(시흥)로는 주 2회(화, 목) 운행한다.

엔투비 측은 “기존 물류센터 중심의 물류지원체제로는 원거리 소재 고객사에 대한 물류서비스 향상에 한계가 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 물류센터간 정기노선 운영으로 공급사의 물류비용을 대폭 절감함은 물론, 빠른 배송으로 고객사에 대한 납품 서비스 향상과 Supply Chain 경쟁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투비 공급사인 (주)엔시스템 노정용 대표는 “그간 물류비용 등으로 포항중심의 거래를 중점적으로 했는데, 정기노선 덕분에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어 광양 고객사까지 거래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선제적으로 공급사向 서비스를 제공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엔투비는 향후에도 비용부담 등으로 엔투비 거래 고객사와의 유통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급사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대중소기업간 상생경영할 수 있는 선진화된 유통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