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투비(사장 정석모)가 7월 2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자율 교양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의는 '대한민국 행복론','6시그마 국부론'등의 저서를 집필한 나수천 교수를 초청해 진행했다. 아침시간을 활용해 강의에 참석하는 임직원을 위해 사내카페에서 조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강의에서 나수천 교수는 "감사와 나눔을 습관하해 개인의 생각과 태도가 변화하면, 우리 공동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난다"고 강조하며 감사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E&C영업섹션 이단비 대리는 "앞으로 꾸준히 감사일기를 작성해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엔투비는 임직원의 긍정적 동기부여와 역량 함양을 위해 앞으로 매달 자율 교양강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정석모 엔투비 사장은 "강의를 통해 임직원의 마음이 행복으로 가득하고, 회사의 감사나눔 활동도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