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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외자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10억원 절감

2020년 3월 3일

엔투비(사장 김태억)는 2005년 부터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의 외자 계약 후 사후관리 업무를 대행하여 시행 해왔다. 포항제철소 LNG발전소 가스 터빈 수입 건의 운송비를 오랜기간 축적된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송 예산의 50% 이상인 10억원을 절감 했다.

이옥연 대리는 포항제철소 LNG 발전소 가스터빈 로터 수입건 관련, 스위스 현지 공급사에서 수립한 운송 계획을 검토하여 FTA 관세 감면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여 약 10억원 가량의 비용 절감을 제공 했다. 아울러 기존 정기 항공편으로 운송이 불가하고 해상으로 운송할 경우 준공일 내 입고가 불가능 했으나, 국토교통부에 항공 전세기 운항허가 조율 및 유럽 현지 운송 허가증 접수를 통해 고객 요청 준공일에 맞춰 입고가 가능했다.

엔투비는 이처럼 외자사후관리 업무 영역에서 은행업무, 세금계산서, 항만운영 등 다양한 외부교육을 이수 하여 외자계약 효율성 향상 및 비용절감에 힘써왔다. 아울러 정기적 고객사∙운송사 교육, 업무 교류회 등 다양한 동반 성장 활동을 강화하여 부가적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 하고 있다.

향후에도 오랜기간 축적된 업무 노하우 및 검증된 인력을 활용한 업무 안정성을 유지하여 전문성을 요하는 리스크들을 해결하고, 고객사 Buyer의 행정업무 최소화로 핵심업무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