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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와 함께 포항지역 태풍피해 이재민에게 식품꾸러미 전달

2022년 11월 17일

  • ▲ 엔투비가 11월 11일 고객사인 풀무원과 함께 식품꾸러미 400박스를 포항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엔투비(사장 이유경)가 지난 11월 11일 고객사인 풀무원과 함께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태풍피해지역에 식품꾸러미 400박스(4,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식품꾸러미는 참치캔, 간편식 면, 간편식 국 등 풀무원 제품 9종으로 구성됐다. 각 꾸러미 박스에 편지를 동봉하여 수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안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지원은 엔투비의 기업시민활동 ‘좋은친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고객사인 풀무원은 자사 제품지원을 통해 홍보하고, 엔투비는 고객사와의 연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좋은친구 프로그램: 엔투비가 고객사와의 구매대행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를 재원으로 고객사와 공동으로 ESG활동을 추진하는 프로그램.

풀무원 ESG경영팀 김현수 팀장은 “태풍 힌남노로 아직 일상을 회복하지 못한 이재민에게 식품꾸러미 지원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재민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향후, 엔투비는 엔투비, 풀무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구축한 3자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재해 발생 시 적재적소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