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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A 로봇 추가 도입으로 임직원 업무 효율성 높여

2022년 10월 25일

- 28개 유형의 업무 자동화, 연간 1만1천여 시간 절감 
  • ▲ 엔투비 RPA 로봇 7대가 직원들의 단순∙반복업무를 대신 수행하고 있다.
엔투비(사장 이유경)가 RPA 로봇을 5대에서 7대로 확대 운영하며 임직원의 업무 효율과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기반 업무자동화)는 사람이 수작업으로 단순∙반복 처리하는 정형화된 사무업무에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자동화하는 스마트 기술이다.

엔투비는 2019년 RPA를 선도적으로 도입한 후 꾸준한 RPA 확대적용으로 2022년 10월 현재 △세금계산서 발급 △고객사 입찰관리 △원자재 시황 레포트 작성 △전략물자 판정 등 총 28개의 업무 유형을 자동화했다. 이를 통해 연간 1만1천여 시간에 달하는 업무 시간이 절감되어 직원 6명의 업무분량을 RPA 로봇이 대신 수행하고 있다.

또한 RPA룸 운영, RPA 로봇이름 공모, 가상조직 신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RPA가 직원들의 고부가가치 활동을 돕는 솔루션이라는 인식을 제고했으며, 그룹사 RPA 벤치마킹 지원 등을 통해 그룹내 RPA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엔투비 사업운영1섹션 노훈도 사원은 “정산업무 시 다른 업무는 처리하지 못했는데 RPA 적용 후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고객사 계약 협의 등으로 외근이 많았는데 RPA덕분에 충분한 업무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엔투비는 RPA 자동화 과제를 상시적으로 발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체계를 운영하고, RPA, AI 등 IT 신기술 융합을 통해 스마트 구매 프로세스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